공지 내용
"나, 너, 우리는 민중이다: 2026 민중문화포럼"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지금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요. 2026 민중문화포럼은 오늘날의 민중문화에 관한 질문과 실천을 다시 조직하고 연결하는 사건의 시공간을 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한국작가회의, 한국민예총, 문화연대를 비롯하여 30여 개 단체와 개인이 뜻을 모아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쟁과 기후, 불안정노동, 민중가요와 집회문화, 희망버스와 연대의 역사, 기후위기 시대의 문화적 실천, 사회적 예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오늘날의 민중 문제와 문화를 함께 논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민중문화’라는 말을 과거의 어떤 장면이나 운동의 역사로만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조건 속에서 어떻게 다시 꺼내고 이어갈 수 있을지 묻고 함께 답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서로 다른 세대와 현장을 지나온 연구자·활동가·작가·음악가가 한자리에서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정보라 작가와 평화활동가 해초, 비정규직 노동운동 활동가 차헌호가, 또 문학·역사학·민중신학·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학문 분과의 연구자가, 한국작가회의·한국민예총·문화연대·민중가요사료관 PLSong 등 단체가 발표와 대담으로 참여합니다. 희망버스 기억을 활동가의 생생한 목소리와 사진 아카이브로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문학·영화·공연예술·미술·노래로 끈질기고도 활기차게 오늘날의 민중적인 예술 언어를 구축해가는 예술가들의 목소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자리에서 모이기 힘든 연구자, 활동가, 예술가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함께’ 접할 수 있는 2026 민중문화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날짜 : 2026년 11월 13(금)~14(토)
🚩장소 : 성균관대학교 국제관(금)/ 성균관대학교 퇴계인문관(토)
📰2026 민중문화포럼 소식지 : https://padlet.com/minjungforum/2026-s0249kkotzj66ogg04iy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포럼의 원활한 진행과 지속성을 위해 '둥지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둥지위원 소개
+새들은 나뭇가지 하나, 깃털, 흙 몇 알, 심지어 생활쓰레기(+침)를 모아 정성껏 둥지를 만듭니다. 잠시 앉아 쉬고, 드러눕고, 딴 생각을 할 수 있는 둥지가 없다면 새는 날 수 없습니다. 우리 존재도 그러하지요? 하나의 깃털, 하나의 나뭇가지가 되어 주세요💧🪶💛
+둥지위원 신청 방법: 링크 클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RklpSZ5oPBDaaGudSZ5xTA8LotMmzjVYC2TPjW7BCCOqJhg/viewform?usp=sharing&ouid=107366732808462455363
+둥지위원 혜택:
10,000원 이상 후원시,
🍀 2026 민중문화포럼의 뜻에 함께 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이름을 홍보물과 기록집에 남깁니다.
🍀 소정의 굿즈를 제공받습니다.
+둥지기금 납부: 카카오뱅크 3333-37-5409977(정고은)
+ 기타 문의사항은 minjung_forum@naver.com에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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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2026 민중문화포럼 조직위원회
공지 문서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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