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준

김 병준

제 3회 한국현대문학자대회 – 함께 만든 사람들

물밀 듯 끊이지 않는 서류 작업과 발로 뛰는 현장 작업을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고 지탱해준 유승환 과금 없이 무료 툴과 기본 PPT 양식을 최대 활용하여 대회 리플렛과 포스터, 배너 디자인을 제작한 김미연 전국의 각 대학에 연락하여 대학원생과 수료생 분들에게 현문대통신 구독 홍보와…

[현문대 후기] 각자의 연구실에서 하나의 학문장으로

작성자 : 강아람 이화여대 강사·한국현대소설 한국현대문학 연구자들은 어떤 곳에 모였을까? 그들이 모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미 SNS에는 한국현대문학자대회에 대한 여러 후기가 올라왔다. 많은 사람, 활발한 분위기, 네임드 학자, 대안, 두쫀쿠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글은 올해 한국현대문학자대회에 홍보팀과…

인문사회과학 연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공동 성명

1. 대학의 민주ㆍ평등이 대한민국의 민주ㆍ평등이다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기, 생태 위기, 전쟁은 분리된 재난이 아니라 서로 얽혀 있습니다. 공론장은 플랫폼 자본과 알고리즘에 의해 쉽게 왜곡되고, 상시화된 기후 재난은 생명의 기반을 흔들며, 전쟁과 파시즘은 불안과 혐오를 또다시 동원합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들은 더욱…

[현문대 연구자 에세이] 김강사의 HK체험기 (4) – “퍽 더 연구 비즈니스”

연구자의 Vlog 📹 : 읽고 쓰고 산책하라 🏃‍♂️🏃‍♀️‍➡🤸‍♀️ HK연구교수의 학기당 최대 강의 가능 시수는 6학점이다. 명분은 연구사업에 집중하라는 건데 그건 알겠다쳐도 문제는 강의료다. 국립대가 아닌 이상 강의료는 1학점당 5만원선이다. 연고대가 그러니 나같이 듣보대에서 강의하면 3만원 받는 수도 생긴다. 완전 치사하게…

[현문대] 작가와의 대화 (김멜라)

제3회 한국현대문학자대회 — 작가와의 대화 김멜라 작가 초대! 🎤 「그 자리에 함께 있기 — 몫 없는 자들의 말하기와 문학의 민주주의」 말할 수 없었던 자들이 말하기 시작할 때, 문학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 2/20(금) 오후 5시 📍 이화여대 학관 5층 551호 그…

1980년대 변혁운동: 이론•정념•실천

행사 정보 행사 유형: 학술대회 주최: HK3.0 컨소시엄 연구단 <문명전환기 K인문학의 미래적 전회> 일시: 2026년 2월 25일 오후 1시 ~ 2026년 2월 25일 오후 6시 10분 장소: 연세대학교 문과대 백주년기념홀(위당관 6층) 진행 방식: 오프라인 행사 소개 <1980년대 변혁운동: 이론·정념·실천>일시: 2026년…

[현문대 연구자 에세이] 김강사의 HK체험기 (3) – “가짜 희망의 무간도”

연구자의 Vlog 📹 : 읽고 쓰고 산책하라 🏃‍♂️🏃‍♀️‍➡🤸‍♀️ 정규직 임용에 정설은 없다. 아니 정정: S대의 Male이라는 것 빼고는 없다. 될놈될이라고는 해도 별의별 협잡 음모 루머 개뻥 시기 질투가 난무하는 상황은 아 어쩜 몰라 나도 혹시?를 생각하게 만든다. 자, 우리 HK사업단은…

[현문대 연구자 에세이] 김강사의 HK체험기 (2) – “연구만 빼고 다 하니까?”

연구자의 Vlog 📹 : 읽고 쓰고 산책하라 🏃‍♂️🏃‍♀️‍➡🤸‍♀️ HK연구교수는 하는 일이 많다. 원래 연구교수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연구겠지요. 사실 애초에 다들(월급받는 당사자든, 대학교든, 돈을 주는 교육부든, 학계의 그 누군가든) 어떤 결과가 나올 줄 알고 인문한국이라는 것을 하자고 하지는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