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정보
- 행사 유형: 학술대회
- 주최: 연세대학교 비교사회문화연구소
- 일시: 2025년 12월 12일 오후 3시 ~ 2025년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외솔관 526호
- 진행 방식: 오프라인
행사 소개
연세대학교 비교사회문화연구소의 ‘비교사회문화 포럼’은 오늘날의 복합위기를 진단하고, 그 대응 원리로서 ‘연결(connectedness)’과 ‘커머닝(commoning)’을 모색합니다.
식민성의 잔존과 자본주의적 축적,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된 불평등의 구조는 생태적 재난·기술적 전환·사회적 불평등이 교차하는 복합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심층에는 자연과 기술, 타자를 통제의 대상으로 삼거나 자원으로 환원해 온 인간중심적 세계관이 자리합니다.
이에 비교사회문화 포럼은 인간중심적 사고의 한계를 넘어, 이질적인 신체와 다종의 매체가 공존하는 세계를 새롭게 사유하려는 시도를 전개합니다. 특히 장애학의 시좌는 신체의 비표준성과 취약성을 결핍이 아닌 관계적 가능성의 원리로 전환하며, 인간–비인간·사회–자연·물질–기술을 가르는 경계를 재구성할 단초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좌를 열어줍니다. 또한 매체를 둘러싼 논의는 신체의 표현과 소통의 형식이 기술적 조건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조율되는지를 드러내며, 복합위기의 시대에 응답하기 위한 사유의 전환을 촉발합니다.
이러한 논의와 실험들을 아우르며, 비교사회문화 포럼은 오늘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유의 전환을 도모하고, 경계와 위계 너머의 관계적 세계를 드러내는 실천적 과정으로서, ‘포스트인문학’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식민성의 잔존과 자본주의적 축적,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된 불평등의 구조는 생태적 재난·기술적 전환·사회적 불평등이 교차하는 복합위기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심층에는 자연과 기술, 타자를 통제의 대상으로 삼거나 자원으로 환원해 온 인간중심적 세계관이 자리합니다.
이에 비교사회문화 포럼은 인간중심적 사고의 한계를 넘어, 이질적인 신체와 다종의 매체가 공존하는 세계를 새롭게 사유하려는 시도를 전개합니다. 특히 장애학의 시좌는 신체의 비표준성과 취약성을 결핍이 아닌 관계적 가능성의 원리로 전환하며, 인간–비인간·사회–자연·물질–기술을 가르는 경계를 재구성할 단초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좌를 열어줍니다. 또한 매체를 둘러싼 논의는 신체의 표현과 소통의 형식이 기술적 조건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조율되는지를 드러내며, 복합위기의 시대에 응답하기 위한 사유의 전환을 촉발합니다.
이러한 논의와 실험들을 아우르며, 비교사회문화 포럼은 오늘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유의 전환을 도모하고, 경계와 위계 너머의 관계적 세계를 드러내는 실천적 과정으로서, ‘포스트인문학’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포스터
이 정보는 KRLT 학술행사 신청 폼을 통해 제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