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 저자: 임태훈
- 출판사: 역사공간
- 출판 연도: 2025
- 추천인: 김병준(한국학중앙연구원)
구매 정보
책 소개
쓰레기로 읽는 한국 사회의 집단 망각,
12·3 내란 1주년에 던지는 경고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임태훈 교수 『쓰레기 기억상실증』 출간
난지도와 쓰레기 풍선, 버려진 것들의 문학·문화사를 통해
민주주의 위기의 기원을 묻는다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은 헌정 질서가 중단될 뻔했다. 당시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 중 하나는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으로 고조된 안보 위기였다. 하늘에서 떨어진 종이 조각과 오물은, 헌법과 민주적 절차를 폐기해도 좋은 쓰레기쯤으로 취급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구실이 되었다.
12·3 내란 1주년을 맞아 출간되는 임태훈(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신간 『쓰레기 기억상실증: 버려진 것들로 읽는 문학과 기억의 문화사』(역사공간, 2025)는 그날의 위기를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병리가 정치적으로 폭발한 결과로 진단한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앓고 있는 ‘쓰레기 기억상실증(Waste Amnesia)’이 어떻게 일상의 영역을 넘어 민주주의의 토대까지 집어삼켰는지 추적한다.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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