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 저자: 백문임, 김다영, 이만강, 최우정
- 출판사: 보고사
- 출판 연도: 2025
구매 정보
책 소개
일제강점기 신문에 연재된 영화소설과 시나리오를 복원하고 이를 삽화, 스틸사진과 함께 소개한 『키네마: 영화소설과 시나리오』 제2권이 출간되었다. 2024년 출간된 제1권에 이은 이번 책은, 대중예술로서의 영화가 활발하게 유통되던 식민지 조선에서 영화가 단순한 시청각 예술을 넘어 문학, 미술, 저널리즘과 긴밀하게 얽혀 있었음을 구체적인 사료를 통해 조명한다.
제2권에서는 총 다섯 편의 텍스트를 다룬다. 1927년 이경손이 쓴 영화소설 「백의인」, 1931년 김영팔 원작·안종화 각색의 시나리오 「싸구료 박사」, 1935년 안석영의 신문 연재 소설 「춘풍」과 이를 각색한 박기채 감독의 영화소설 형식 수기 「춘풍」, 그리고 1937년 안종화를 포함한 7인의 작가가 공동 작업한 연작 시나리오 「여인부락」이 그것이다. 이 중 「춘풍」은 두 가지 판본을 함께 실어, 소설에서 영화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도 상세히 보여준다.
이번 권의 핵심적인 기획은 "삽화와 스틸사진과 함께 작품을 읽는 것"에 있다. 신문 연재 당시 거의 매일 삽입되었던 삽화와 스틸사진은 단순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해당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 성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작품은 텍스트로서만이 아니라, 시각적이고 서사적인 총체로 재구성된다.
제2권에서는 총 다섯 편의 텍스트를 다룬다. 1927년 이경손이 쓴 영화소설 「백의인」, 1931년 김영팔 원작·안종화 각색의 시나리오 「싸구료 박사」, 1935년 안석영의 신문 연재 소설 「춘풍」과 이를 각색한 박기채 감독의 영화소설 형식 수기 「춘풍」, 그리고 1937년 안종화를 포함한 7인의 작가가 공동 작업한 연작 시나리오 「여인부락」이 그것이다. 이 중 「춘풍」은 두 가지 판본을 함께 실어, 소설에서 영화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도 상세히 보여준다.
이번 권의 핵심적인 기획은 "삽화와 스틸사진과 함께 작품을 읽는 것"에 있다. 신문 연재 당시 거의 매일 삽입되었던 삽화와 스틸사진은 단순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해당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 성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작품은 텍스트로서만이 아니라, 시각적이고 서사적인 총체로 재구성된다.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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